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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10일부터 '구원의 노래' 오상일 초대전

2020.11.09

[뉴시스]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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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제공)2020.11.08 [email protected]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이 '구원의 노래-오상일 초대기획전'을 10일부터 개최한다.

박물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중견작가 초대기획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전시다.

'구원의 노래'를 주제로 오상일 작가는 이번 전시에 정신과 육체를 분리하고, 선과 악을 구별해 편견을 가지며, 우성과 열성을 임의로 규정하여 세상을 분열시켜 온 근대주의적 세계관에 대해 질문한다.

전시를 기획한 김영호 예술감독(중앙대 교수)은 "근대주의가 파생한 기계론적 세계관의 영향 아래 겪고 있는 인간의 실존적 고통을 담론화하고 성찰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12월4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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