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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김덕신, 폐비닐 업사이클링 아트전 '부스럭 부스럭'

2020.11.13

[뉴시스] 고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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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강철새조망대에서 개막

업사이클링 환경작가 김덕신 초대전 '부스럭 부스럭'이 13일부터 전북 군산 금강철새조망대 9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업사이클링 아트는 단순한 리사이클링, 즉 재활용을 넘어 폐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여 예술로 승화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폐비닐을 소재로 비닐 만의 색상 그대로 전통색인 오방색을 표현하고, 들꽃과 항아리를 모티브로 한 작품 40여점을 내년 2월까지 선보인다.

김덕신은 섬 지역 어린이들을 교육하면서 바다 쓰레기를 활용한 작품들로 지난해 근대역사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에서 작품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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