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김태완
2020.11.17
[뉴스1] 김태완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탐방객 모습 © 뉴스1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은 다음달 2일까지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민택기 사진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다와 같은 숲으로’를 주제로 △숲 속의 파이터는 △침묵의 숲을 지나 △바다와 같은 숲으로 등 사진 10여 점이 전시됐다.
민 작가는 ‘3대 미디어가 주목하는 현대미술 특별전 Post Identity’ EXCO, 한국판화사진가협회 토포하우스에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태안 지역주민과 수목원 탐방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사진, 세밀화, 도예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중 기획전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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