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신효령
2022.03.24
[뉴시스] 신효령
'내맘쏙 : 모두의 그림책 전' 27일까지
'그림자 놀이'와 '선' 원화 전시
[서울=뉴시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의 작품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전시 '내맘쏙 : 모두의 그림책 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2.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인 작가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의 작품을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전시 '내맘쏙 : 모두의 그림책 전'이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24일 개막한 이 전시는 한국 창작 그림책 작가 7명의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이수지 작가는 '그림자 놀이'와 '선' 작품의 원화를 선보였다. 그림자 극장과 양말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그림책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예술의전당 측은 "이수지 작가의 작품 원화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이번 전시는 27일까지 열린다"고 했다.
한편 이수지 작가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 이 작가는 그림책 '여름이 온다', '선', '그림자놀이', '파도야 놀자' 등을 쓰고 그렸다.
[서울=뉴시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의 작품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전시 '내맘쏙 : 모두의 그림책 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2.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이수지 작가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 이 작가는 그림책 '여름이 온다', '선', '그림자놀이', '파도야 놀자' 등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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