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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복귀 앞둔 하정우 그림 NFT로…"화가로서 가치 충분"

2022.04.11

[뉴시스] 최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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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그림

배우 하정우(44·김성훈) 그림이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나온다.

11일 NFT·메타버스 제작사 LK컨버전스에 따르면, 하정우의 기존 작품 중 일부를 선정해 NFT화 할 예정이다. 다양한 예술작품의 디지털 콘텐츠화 속 화가로서 하정우 작품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이 프로젝트는 LK컨버전스 산하 비트믹 재단이 진행한다. 비트믹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LK컨버전스 관계자는 "배우가 아닌 화가 하정우가 가진 그림 해석, 표현 능력의 잠재성은 NFT로써 가치가 충분하다"며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하정우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정우는 프로포폴 투약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2019년 1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19회에 걸쳐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인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처럼 진료기록을 9회에 걸쳐 허위기재하는데 공모한 혐의도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지난해 9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하정우에게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항소를 포기해 1심 벌금형이 확정됐다.

넷플릭스 영화 '수리남'(감독 윤종빈)과 '피랍'(감독 김성훈)을 촬영 중이다. 올해 영화 '보스턴, 1947'(감독 강제규)과 '야행'(감독 김진황) 개봉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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