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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오인환·나현·김기라·하태범, ‘올해의 작가상’ 후보

2015.03.19

[뉴시스] 유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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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오인환·나현·김기라·하태범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의 작가상 2015’ 전에 참여할 후보 작가로 오인환(50)·나현(45)·김기라(41)·하태범(41)을 선정했다.

이들은 8월4일부터 11월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작가상’ 전시에 참여한다. 또 이 상을 공동주최하는 SBS문화재단에서 창작후원금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10월 발표될 최종 수상작가는 SBS에서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방송한다.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작가를 지원·육성하고자 2012년부터 SBS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시장소는 대중과 거리를 좁히고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서울관으로 옮겼다.

한편 ‘올해의 작가상’ 1회는 문경원·전준호, 2회는 공성훈, 3회는 노순택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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