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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판매수수료 '0'-'클릭' 한 번으로 작품 구매 문의…'갤러리즈' 3월 3일 출항

2016.02.29

[머니투데이]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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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트1' 화랑과 일반인 연계하는 온라인 갤러리 서비스 시작… 작품 정보와 갤러리 뉴스까지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아트 플랫폼인 ‘아트1’이 오는 3월 3일 온라인 통합 갤러리 정보 플랫폼 ‘갤러리즈’를 선보인다. 갤러리즈는 화랑의 전시 일정은 물론 소속작가와 판매작품, 갤러리 뉴스 및 참여 아트페어까지 모든 내용을 총망라한 서비스다.

갤러리즈 사용자는 관심 작품을 ‘다이렉트 프라이스 리퀘스트’ 버튼 한 번으로 화랑에 문의할 수 있다. 또 관심 있는 작가의 작품이 현재 어느 화랑에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화랑의 전시 일정을 클릭 한 번으로 사용자의 PC 혹은 모바일 달력에 연동하는 ‘이-캘린터’ 기능도 있다. 관심 전시 일정을 사용자 스스로 모을 수 있다.

갤러리즈에 입점한 화랑은 전시, 작가, 작품에 대한 내용을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업로드·수정할 수 있다.

특히 갤러리즈를 통해 작품을 거래해도 화랑이 아트1에 내는 판매 수수료는 없다. 아트1은 판매에 어떤 개입도 하지 않고 사용자와 화랑 간에 1대 1로 거래할 수 있게 했다.

기존 국내 미술정보 관련 사이트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판매 작품 정보 공개와 다이렉트 컨택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학고재, 오페라 갤러리, 박여숙 화랑, 갤러리EM, 금산 갤러리, 선컨템포러리, 갤러리 스케이프, 리서울갤러리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화랑이 참여하며, 이후 더 많은 세계적 수준의 화랑이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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