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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비틀림·꺾임의 아름다운 조화…이유진 '구조적 공간'

2023.02.20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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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개인전, 구조적 공간 개인전. *재판매 및 DB 금지

비틀림과 꺾임의 아름다운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구인 듯 작품인 듯 일석이조 효과를 내는 이유진 작가의 작품은 '구조적 공간'을 창출한다.

해체주의 건축에서 영감을 받았다. 비대칭 조형을 무기로 기능적 가구 디자인의 한계를 깨고 있다. 나무를 재료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형태가 특징이다.

이유진 작가는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됐다. 오는 22일부터 3월 19일까지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 (윈도우갤러리 외부 1층)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유진 작가는 부산대학교에서 가구목칠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개인전 'Extension - 비대칭, 그리고 균형'(한새뮤지엄 2022), 'KCDF 공예트렌드페어 브랜드관'(코엑스 2022), 'BFAA 아트페어 청년작가전'(BEXCO 2022) '100% 3인기획전'(카린갤러리2020) 등 전시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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