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ouble문체부, 수도권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 조치

2020.05.29

[뉴스1] 박정환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박물·미술·도서관 9곳, 공연장 4곳 휴관, 국립예술 7단체 공연 중단

© News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수도권 소재의 국립문화예술시설에 대해 29일부터 6월14일까지 휴관을 조치했다.

이번에 휴관에 들어간 시설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9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이다.


국립공연기관인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서울 본원),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도 휴관했다.

7개 국립예술단체도 공연을 중단했다.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다.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재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여부는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며 중대본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의 국립문화예술시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휴관 없이 서비스를 지속한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