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제주 현무암·자연 소재…하석홍 작가, 18번째 개인전

2023.03.07

[뉴스1] 오현지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7일~31일, 서울 리서울갤러리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리서울갤러리에서 열리는 하석홍 작가 개인전 포스터.(리서울갤러리 제공)

제주의 현무암과 자연을 소재로 회화·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하석홍 작가가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리서울갤러리에서 제18회 개인전을 연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관상 혹은 관조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테오리아'로 명명되는 하 작가 특유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캔버스에 바위의 질감을 색면 추상처럼 깔아놓은 작업과, 바위 표면에 자라는 석화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 돌멩이의 형상과 석화 이미지를 종합한 작업 시리즈 등이다.

한편 제주 태생인 하 작가는 2022년 제12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작가상, 2020년 제1회 미술과 비평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문화조형연구센터대표, 추자예술섬 디자인아트플랫폼 조성사업 총감독, 제주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