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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앤디 워홀 자화상 '190억' 판매

2011.02.17

[머니투데이] 런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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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자화상'이 1700만 달러에 판매됐다.

워홀의 대표적인 작품 '자화상'이 16일(현지시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1700만 달러(약 190억 원)에 판매됐다고 경매사 측이 밝혔다.

크리스티 경매는 "경매장 밀실에서 익명의 입찰자에게 낙찰됐다"며 "예상가의 2배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됐다"고 전했다.

크리스티 경매는 "'자화상'은 1974년부터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작품으로 시장에는 처음 등장한다"며 "워홀이 그린 11점의 자화상 중에 하나"라고 설명했다.

워홀의 전성기인 1967년에 완성된 이 작품은 레드와 화이트 잉크로 자신의 손을 입가에 대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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