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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한국화랑협회장에 박우홍 동산방화랑 대표

2015.02.13

[뉴시스] 유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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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는 12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총회를 열어 제17대 회장에 박우홍(63) 동산방화랑 대표를 선출했다. 임기는 3년이다.

단독후보로 출마한 박 대표는 이날 투표 없이 참여 화랑들의 승인으로 선출됐다.

박 대표는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이사, 인사전통문화보존회 부회장, 서울시 민관문화예술협의회 위원, 한국미술품감정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박우홍 화랑협회장은 “회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회원들의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내 뒤에는 회원 화랑들이 있기에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랑협회는 국내 144개 화랑의 연합체다. 화랑미술제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등을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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