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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세종문화회관 공연 '조기 종료' 전시 '사전예약제' 실시

2020.08.20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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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공연장 방역을 하고 있다.@뉴스1 DB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후속 강화조치에 따라 진행중인 공연을 조기 종료하거나 연기하고 전시를 사전예약제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뮤지컬 '모차르트!'와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는 20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료한다.


뮤지컬 갈라콘서트 '쇼머스트고온!'은 잠정 연기했으며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오는 31일까지 공연을 일시 중단한다.

세종문화회관은 해당 공연들의 조기 종료 및 연기에 따라 예매 관객에게 수수료 없이 환불하겠다고 밝혔다.

미술관 1,2관에서 열리는 에바 알머슨 '비다' 전시는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시간당 관람 인원을 제한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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