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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거리두기 조치 강화에 서울 예술의전당도 '운영 중단'

2020.08.21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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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31일까지 기획공연·대관공연·교육·전시·강좌 모두 중단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전경 © News1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강화 방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공연, 전시, 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한다.

이에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네네네', ;토요콘서트', '아티스트 라운지' 등 8월 말까지의 기획공연이 모두 취소되고 아카데미가 조기 종강됐다. 또한 베세토오페라단 '박쥐' 등 운영중단 기간 내의 대관 공연도 모두 취소됐다.


운영 재개 시기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은 "갑작스런 운영 중단에 따른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최사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운영 중단에 따른 티켓 환불은 주최사 또는 예매처에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소된 행사 관련 세부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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