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2,681개의 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9일 폐막…80만명 이상 발길

[뉴시스] 이재은 | 2023.10.25

도시건축을 매개로 서울과 세계 도시를 연결하며 59일간 시민과 호흡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서울시는 지난달 1일부터 송현녹지광장 등 도심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오는 29일 폐막한다고 25일 밝혔다. 2개월 간 일평균 방문객 1만5000여명, 전체 관람객 8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는 기존 실내 전시에서 벗어나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장소를 확장, 각종 파빌리온과 체험형 설치작품을 선보였다. 헤어초크 앤 드뫼롱, 도미니크 페로, 유르겐 마이어, 스노헤타, MVRDV, 조민석 등 전문가도 대거 참여했다. 특히 '폐기물 없는 서울비엔날레'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전시와 자원 선순환을 위해 기획 초기부터 전시 자재 재사용을 염두에 두고 진행됐다. 전시 프레임, 자재 등은 향후 타 기관 재사용 협조및 굿즈 제작 등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다음달 20일까지 서울비엔날레 공식 채널을 통해 관람 후기, 사진 공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해 다음 서울비엔날레 행사 계획에 포함할 예정이다. 조병수 총감독은 "서울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가꿔 나가기 위해 고민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서울비엔날레에서 도출된 의미 있는 아이디어와 해법들을 서울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세계 도시와 함께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윳빛깔 달항아리 34억원에 팔렸다…국내 경매 최고가 경신

[뉴시스] 박현주 | 2023.10.25

유윳빛깔을 뽐내며 경매에 나온 달항아리가 34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국내에서 낙찰된 달항아리 경매 최고가도 경신했다. 24일 오후 4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10월 경매(제175회 미술품 경매)에서 18세기 전반에 제작된 조선시대 ‘백자대호’가 시작가 32억 원에 올라 34억 원에 팔렸다. 경매 전 추정가는 35억 원이었다. 현장이 아닌 서면 응찰자에 34억에 낙찰된 이 금액은 2019년 서울옥션 경매에서 기록한 국내 경매 달항아리 최고가 기록(31억 원)을 다시 썼다. 이 달항아리는 47.5cm에 달하는 크기와 완전한 원형에 가까운 형태, 담백한 유백색 피부 등으로 출품 후 ‘국보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달항아리'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지난 3월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와 9월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는 출품작과 비슷한 시기 제작된 달항아리가 출품돼 각각 약 60억원, 47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 크리스티 출품작의 높이는 45.1cm, 소더비 출품작의 높이는 45.2cm로 이번 출품작에 비해 모두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이번 서울옥션에 나온 달항아리는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됐었다. 서울옥션은 “40㎝ 이상의 달항아리는 주로 왕실에서 사용돼 가치가 높다”며 “전하는 수량도 적어 국보·보물을 포함해 20여점으로 이 중 국보는 3점 뿐"이라고 전했다.

35억! 달항아리 기록 경신할까…서울옥션 10월 경매

[뉴시스] 박현주 | 2023.10.13

높이 47.5cm의 조선시대 '백자대호' 달항아리가 시작가 35억 원에 경매에 나왔다. 서울옥션은 "오는 24일 여는 10월 경매에 이 달항아리를 35억 원에 출품한다"며 "지금까지 국내 경매사에서 거래된 달항아리 중 지난 2019년 6월 서울옥션 경매에서 31억원에 낙찰된 '백자대호'에 이어 새로운 기록을 다시 쓸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달아항아리는 18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풍만한 양감과 꾸밈없는 형태, 담백한 유백색의 피부가 돋보인다. 47.5cm에 이르는 큰 크기에도 전체적인 비례가 적당해 안정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조선시대 백자대호 중 40cm 이상의 크기는 주로 왕실행사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가치가 높음에도 그 수는 국보, 보물을 포함해 20여 점에 불과할 정도로 적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달항아리'는 인기로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지난 3월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와 9월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는 출품작과 비슷한 시기 제작된 달항아리가 출품돼 각각 약 60억원, 47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 크리스티 출품작의 높이는 45.1cm, 소더비 출품작의 높이는 45.2cm로 이번 출품작에 비해 모두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달항아리 애호가들의 관심이 이번 경매에 집중될 전망이다. 경매와 연계된 특별 강의도 마련된다.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옥션 강남센터 지하 4층에서 '조선도자의 꽃 백자 달항아리'를 주제로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가 특별 강연을 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서울옥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서울옥션은 10월 경매에 달항아리를 비롯해 총 98점, 총액 약 92억 원어치를 선보인다. 출품작을 직접 볼 수 있는 프리뷰 전시는 14일부터 경매 당일인 24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 5층과 6층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작가 0원'…서울옥션, '2023 제로베이스x전남문화재단' 경매

[뉴시스] 박현주 | 2023.10.06

서울옥션은 전라남도문화재단과 함께 '2023 제로베이스x전남문화재단' 경매를 연다. 전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옥션이 주관하는 이번 경매는 오는 10일까지 서울옥션 홈페이지를 통해 응찰할 수 있다. 마감일 오후 2시부터 랏(Lot) 순서대로 응찰이 마감된다. ‘제로베이스’는 작품 가격을 구매자가 정하는 방식의 경매로, 경매 시작가가 0원인 것이 특징이다. 경매에는 전남지역권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으나 국내 화단이나 미술시장에 알려질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지역 작가 총 7인의 작품 74점이 소개된다. 참여 작가는 △고마음 △김계진 △이설제 △이호국 △정윤영 △허정록 △홍은표 등이다. 지난 2020년, 2021년 제로베이스 경매 참여 작가였던 △고차분 △정선영 △한임수 등 3인의 작가가 특별 초대작가로 작품 16점을 출품했다. 이들은 경매 출품작의 낙찰 수익을 이번 제로베이스 참여 작가들의 출품 지원비로 기부할 예정이다. 경매의 프리뷰 전시는 서울옥션 강남센터 5층 전시장에서 1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옥션은 “서울옥션은 전남문화재단과 함께 2020년부터 매년 협업 경매를 진행하면서 지역 작가의 미술시장 진입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술시장 구성원들을 골고루 조명함으로써 창작-유통-향유의 선순환 구조를 확산하고 우리 미술 생태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