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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부산서 가부장제 여성 희생 담은 작품 만나다

2022.07.30

[뉴시스]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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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작가 개인전 'Home, here I am' 8월 31일까지

[부산=뉴시스] 박영선 작가 개인전 'Home, here I am' 중 작품 'PRISON' (사진=아리안 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아리안 갤러리는 오는 8월 31일까지 박영선 작가의 개인전 'Home, here I am'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부장적 환경에서 살아온 딸, 아내, 엄마, 며느리의 희생에 따른 자아 혼란과 갈등을 담은 작품 11점이 전시된다.

박영선 작가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집단주의 문화에서 개인으로서 겪는 사회와 가정에서의 부조리한 경험을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의 형태로 표현해오고 있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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