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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제6회 고암미술상’ 임선이 작가 선정…178대 1 역대 최고 경쟁률

2022.07.30

[뉴스1] 이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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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미술상’을 수상한 임선이 작가. © 뉴스1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은 ‘제6회 고암미술상’ 수상 작가로 임선이 작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예심을 거쳐 압축해가는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고암미술상의 위상에 걸맞은 훌륭한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응노 미술상 공모에는 총 178명의 작가가 공모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선이 작가는 1971년 대전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조소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으며 개인전 13회와 50여 회의 주요 단체전에 참여했다.

고암 이응노 화백(1904~1989)의 예술 정신을 기리는 고암미술상은 홍성군이 2013년에 제정한 상으로 격년제로 수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2023년 이응노의집 초대 개인전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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