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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국립중앙박물관 직원 코로나19 확진…"16일부터 휴관"

2020.08.16

[뉴시스] 임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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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립중앙박물관 휴관. (사진 = 홈페이지 캡처) [email protected]

국립중앙박물관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남에 따라 박물관이 16일부로 잠정 휴관에 돌입했다. 재개관 일정은 미정이다.

중앙박물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공지 배너를 통해 '국립중앙박물관에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해 국립중앙박물관 전체 전시실(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특별전시실, 어린이박물관, 도서관 등)을 2020년 8월16일부터 잠정 휴관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확진자는 전날(15일) 밤시간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관람객과 대면하는 직군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박물관은 코로나19 여파로 휴관했다가 지난달 22일 운영을 재개한 바 있다. 관람인원은 최대 수용 대비 30%로 줄이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따랐다. 최근에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정된 국보·보물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등을 열고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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