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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디뮤지엄·대림미술관,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수상

2022.04.29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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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디뮤지엄, 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 전시 전경 (좌) Robin Minard, Climate Change (Blue), 2020 (우) Vasku & Klug, Breath of Light, 2018 © Preciosa Lighting

디뮤지엄과 대림미술관이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7개국에서 역대 최다인 1만여 작품들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디뮤지엄은 전시'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으로, 대림미술관은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으로 인테리어 (Interior Architecture) 부문에서 수상했다.

[서울=뉴시스]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Jaime Hayon: Serious Fun)》 전시 전경, (좌) Furniture Galaxy 가구가 반짝이는 푸른 밤, (우) Checkmate 트라팔가르의 체스 경기

디뮤지엄과 대림미술관은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전시를 선보이며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을 실현해 왔다. 특히, 매 전시마다 작품과 전시 주제에 걸맞는 획기적인 공간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로 전문가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항상 새 전시가 기대되는 미술관’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2021년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새롭게 자리 잡은 디뮤지엄(D MUSEUM)은 지난 3월 16일부터 K-콘텐츠를 대표하는 순정만화 거장 7인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를 열고 있다. 80~90년대 출생의 포토그래퍼, 세계적인 브랜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일러스트레이터 등 23명의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재조명한다. 스토리, 사진, 만화,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사운드 등 폭넓은 장르의 300여점의 작품들을 7개의 극적인 공간에서 펼쳐낸다. 전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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