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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아 작가는 전통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며 현대미술과의 조화를 시도해온 작가라는 평가를 들으며 국내외에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작가이다. 2000년 초부터 조선시대의 민화, 길상화를 재해석하고 초기의 비구상에서 현재의 구상작품으로 화풍을 발전시켜 오면서 시간과 공간, 그리고 존재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작가는 ‘현재의 실존’은 과거의 존재에서 비롯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