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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행사[우란문화재단] 전시 서포터즈 모집 우란시선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2020.08.06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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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서포터즈 모집

 

 

 

우란문화재단은 다가오는 9월, 2020년 하반기 기획전시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9.23~12.16)>를 선보입니다. 본 전시와 함께 활동하게 될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우란시선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서포터즈는 전시의 주제와 작품을 함께 고민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홍보활동과 부대프로그램 등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우란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여러가지 행사에 초청되고, 참여확인서가 발급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우란문화재단] 그리고 [우란시선] 

 

우란문화재단은 인재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자유로운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고자 했던 고(故) 우란(友蘭) 박계희 여사(워커힐 미술관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2014년 설립되었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고귀한 꽃을 피우는 난(蘭)처럼, 치열한 문화예술 환경에 뿌리내리는 인재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비옥한 생태계를 고민합니다. 우란문화재단은 자신만의 성장가능성을 지니고 문화예술 본연의 가치를 즐기며 스스로를 당당히 마주하는 인재를 주목합니다. 끊임없는 실험의 장려와 낯선 소재를 연구할 수 있는 이상적 환경의 제공, 상업적 논리에 갇히지 않은 양질의 공연·전시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의 가치가 서로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우란시선’은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흐름과 방향을 제시할 콘텐츠를 우란문화재단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선보이는 기획 프로그램입니다. 상업적 논리에서 벗어나 열린 시각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공연 프로그램과 전통 공예를 되새기며 오늘날 공예의 가치를 현대적 시각으로 담아내는 전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모집내용

 

  - 분야: 우란시선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서포터즈

 

  - 대상: 문화예술 및 우란문화재단 전시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예술 관련 학과 대학(원)생(휴학생, 졸업생도 가능)

 

  - 우대사항  

 

   · 문화예술기관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싶은 사람

 

   · 개인 SNS 및 유튜브 채널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온라인 홍보에 자신 있는 사람

 

   · 디자인, 영상 편집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사람

 

 

 

■ 활동내용

 

  활동기간: 2020.9.25(금) ~ 12.14(월) 

 

   * 발족식 및 오리엔테이션 참석 필수 (2020.9.25 예정, 상세일정 추후 공지)

 

 

 

  활동내용

 

  - 전시 부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조별 미션)

 

  - SNS 콘텐츠 기획 및 전시 홍보 활동

 

  - 세 차례의 서포터즈 월간 회의

 

   *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모임 병행 예정, 추후 공지

 

 

 

  활동혜택

 

  - 활동 종료 후 우란문화재단 서포터즈 참여 확인서 발급

 

   * 단, 정기모임 및 활동에 일정 횟수 불참 시 불가

 

  - 재단 주관 행사 참여 기회 제공

 

  - 문화예술계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 프로그램

 

  - 소정의 활동비와 답례품 지급 

 

 

■ 지원방법

  - 서류지원: 2020.8.5(수) ~ 8.18(화) 24:00까지

  - 신청방법: 이메일 접수 [email protected]

  - 제출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선택사항)

  - 선발일정 

    · 1차 서류 발표: 8.24(월) 

    · 2차 면접 일시: 8.27(목)

    · 최종 합격자 발표: 9.4(금)

      * 서류 및 최종 합격자 개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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