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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안해숙 '설레임을 그리다'···강원 폐광 화가, 서울 전시회

2019.11.03

[뉴시스]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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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작품 '집으로' 앞에 선 강원 폐광지역 화가 안해숙씨

강원 대표 폐광지역인 태백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 안해숙씨가 첫 개인전을 열었다.

안 작가는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11월5일까지 동료작가 2명과 함께 '설레임을 그리다'를 주제로 공동 개인전을 계속한다.

안 작가는 또 같은 기간 '2019 남북 교류전'에도 참가해 강원도 시골의 풋풋한 풍경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안 작가는 제20회 강릉신사임당 미술대전 입선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특선, 향토미술대전 금상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탄광과 광부 등 석탄산업 유산을 중점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잊혀 가는 폐광지역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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