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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시민이 예술이다'…뚝섬 자벌레서 만나는 참여전시회

2017.06.28

[뉴스1] 장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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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애 '이수애 개인전'(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30일부터 8월31일까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1층 전시공간에서 시민참여전시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시민참여전시는 시민공모로 한국화, 유화, 사진, 디자인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정했다. 두달에 걸쳐 개인전시 3회와 단체전시 5회가 열린다.

개인전은 이수애 작가의 '이수애 개인전', 도원대 작가의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전, 양혜언 작가의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전이 진행된다. 단체전은 청음회관 청각장애인들의 팝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너 그리고(draw) 나' 전을 포함해 기간 내 총 5회가 전시된다.

자세한 전시일정은 뚝섬 자벌레 홈페이지(www.j-bug.co.kr)에서 알 수 있다. 문의는 뚝섬 자벌레 (02)3780-0517. 자벌레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로 나와 바로 연결된 통로로 걸어오면 찾을 수 있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시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벌레를 시민주도의 예술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음회관 '너 그리고(draw) 나' 전 (서울시 제공)© News1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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