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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목원대 한국화전공, '목원한국화 45년의 주역전' 전시

2017.10.15

[뉴스1] 송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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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술관에서 목원한국화 45년의 주역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News1

목원대학교 한국화전공은 10~27일 대학 미술관에서 '목원한국화 45년의 주역전'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전공의 그룹 전시로 활동했던 목묵회전, 산수경인전, 묵&지전 등에서 활동한 동문작가의 작품 29점을 볼 수있다.

또 올해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창작활동을 펼쳐 보인 재학생 작품 21점도 함께 전시된다.

출품작가는 권경태, 권오석, 김기성, 박석신, 이종필, 정황래, 홍 리, 황효실 등이며 재학생으로는 김미소, 남기승, 박지연, 서민지. 석민주, 이재성, 이지정, 장유재씨 등이다.

정황래작, 석림풍경, 화선지에 수목담채© News1


목원한국화는 1972년에 미술교육과 동양화전공을 시작으로 교육자와 화가, 문화예술전문가 등이 배출되고 이어서 1984년 회화과 동양화전공이 개설돼 본격적인 성장기를 시작했다.

이후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으로 전공명이 변경돼 현재 학부의 한국화전공과 대학원 석, 박사과정에 이르기까지 학문의 전체 연구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정황래 교수는 "목원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갈 목원대 미술관 개관을 기념하고 문화예술의 동행자로 선‧후배의 전시를 통해 동시대 한국화의 전통을 소통과 교감이라는 주제로 45년 주역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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