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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문체부 청사 3층은 조각 전시장···'해설로 보는 현대조각'

2017.10.17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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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립현대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 공동주최 정부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해설로 보는 현대조각'전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3층 복도에서 '해설로 보는 현대조각'전이 열리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펼친 정부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이다.

'해설로 보는 현대조각'은 극사실주의 부터 추상성이 짙은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전시장에서 도슨트와 함께하는 작품해설 프로그램을 또 진행한다. 지난 9월 13일 1차 작품해설에는 직원 110명이 참가하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부미술은행은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구입해오던 정부미술품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집·관리·활용하기 위해 2012년 출범했다. 정부미술품의 취득 및 전문적인 관리와 훼손 작품 복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소장품의 대여와 기획전시를 통해 문화 향유권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약 18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청사 3층 복도에서 열리고 있는 '해설로 보는 현대조각'전

정부미술은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홈페이지(http://www.artbank.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복도에서 열리는 '해설로 보는 현대조각'전은 12월 19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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