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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울산문화재단, 청년문화기반 구축 등 운영자 공모

2018.03.11

[뉴스1] 이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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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울산’의 외관. © News1

울산문화재단은 이달 9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울산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개별 사업에 대해 운영자 공모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지원사업 규모는 모두 2억1500만원으로 사업별로 △울산청년문화기반 구축 사업의 청년문화 공간 콘텐츠 지원 8000만원 △울산시민 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자 공모 4500만원 △2018 문화가 있는 날 '예술로 상상' 운영자 공모 9000만원씩 지원한다.

울산청년문화기반 구축 사업은 울산의 지속가능한 청년문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부터 신규로 재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인 울산시민 문화예술아카데미 사업은 기존의 문화강좌와 달리 매회별 5개 구·군을 순회하면서 현장 예술인의 경험담과 체험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번 운영자 공모에는 인문강좌, 문화예술 현장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보유한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중·고등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다.

'2018 문화가 있는 날' 사업 명칭은 획일적인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예술로 상상하고 성장한다는 의미의 '예술로 상상'으로 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다음달부터 올해 11월까지 모두 8회에 걸쳐 예정된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자를 공모한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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