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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 라트비아 그림책 특별전…말 소재로 한 작품

2020.05.14

[뉴스1] 지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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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7월12일까지

그림책도서관 라트비아특별전.(순천시 제공)/뉴스1 © News1

전남 순천시는 오는 19일부터 7월12일까지 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 '라트비아 그림책 특별전'을 개최한다.

그림책도서관과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말'에 관한 스무가지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THE HORSE'의 원화 작품 60여점과 조형물, 원서 그림책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이네세 잔데레, 아니타 파에글레, 군데가 무지칸테 등 라트비아를 대표하는 동화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한다.

'별을 세는 말', '시공간을 여행하는 말' 등 아름답고 환상적인 동화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북유럽 라트비아의 그림책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라트비아 원서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는 '미니 라이브러리', 라트비아에 대한 이해를 돕는 '라트비아 소개존' 등이 마련되며, 부대행사로는 인형극 '마음의 소리를 들어봐, 작은 목마야'가 평일 1회, 휴일 2회 그림책도서관 인형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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