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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한국화랑협회, '서비스산업 유공자상' 수상

2017.10.12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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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서비스총연합회 창립 5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는 기획재정부 고형권 제 1차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경태 위원장(자유한국당),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추경호 간사(자유한국당), 한국경영자총협회 박병원 회장, 서비스산업총연합회 박경실 전임 회장,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최중경 현임 회장, (사)한국화랑협회 최웅철 부회장이 참석했다.

(사)한국화랑협회(회장 이화익)는 서비스총연합회 창립 5주년 기념 행사에서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인 '서비스산업 유공자 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산업 유공자 상'은 서비스산업의 인프라 확산을 위해 공헌하고 서비스산업 수출증대 및 내수 진작, 일자리 창출에 기여,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한 단체,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한다.

한국화랑협회는 지난 40년간 한국 미술시장의 형성과 발전 그리고 미술의 대중적 향유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랑미술제, KIAF ART SEOUL등 국제적인 행사로 한국 미술의 국제화를 위한 토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큰 평가를 받았다.

한국화랑협회 이화익 회장은 "“서비스산업유공자 상'의 수상은 향후 정부의 한국 미술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연간 약 45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미술 시장에서 한국 미술이 4차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기획재정부 고형권 제 1차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경태 위원장(자유한국당),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추경호 간사(자유한국당), 한국경영자총협회 박병원 회장, 서비스산업총연합회 박경실 전임 회장,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최중경 현임 회장등이 참석했다. 화랑협회는 최웅철 부회장이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 1차관으로부터 표창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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