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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아트선재센터 '문화가 있는 날' 9시까지 야간 개장

2017.01.19

[뉴스1] 김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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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혜중공업, '불행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다' 전시 전경 (사진=아트선재센터)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관장 김선정)가 1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5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미술관을 야간 개장하는 '세븐 투 나잇'을 실시한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장영혜중공업의 '세 개의 쉬운 비디오 자습서로 보는 삶' 전시 관람과 함께 준양의 아트선재 공간 프로젝트인 '패럴랙스 한옥'에서 맥주 등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장영혜중공업은 장영혜와 막 보쥬 부부로 이뤄진 웹아티스트 그룹으로, 7년만에 국내 개인전을 열고 있다. 전시장 3개 층에서 비디오 설치작업과, 아트선재센터 홈페이지 웹작업, 전시 리플렛 형식으로 배포되는 인쇄물 작업, 미술관 정면과 후면에 설치된 배너 작업으로 신작을 구성했다.

오는 2월9일 아티스트 토크가 예정돼 있고, 2월16일과 23일에는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통해 장영혜중공업의 작업 세계를 다각적으로 조명한다. 문의 (02)739-7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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