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김아미
Episode대구미술관, 설 연휴 전관 무료 관람한다
2017.01.19
대구미술관 © News1
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이 오는 27~30일 설 연휴기간 미술관 전관 전시 무료 관람 및 '닭띠 관람객 선착순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중 관람 가능한 전시는 '기계 생명체' 작업으로 유명한 최우람 작가의 개인전 '최우람 : 스틸 라이프'(stil laif)전, 2015년 제 16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 이태호의 '그림자, 구름, 그리고-이태호 회화의 멜랑꼴리아'전,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 가족 제도를 고찰한 '배종헌 : 네상스 Naissance'전,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박현기, 서도호, 주경 등 대구미술관 주요 소장품을 소개하는 '2016 소장품-두 번 생각해요'전이다.
또 27~30일에는 정유년을 맞아 매일 관람객 17명을 대상으로 닭띠 관람객(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 등 지참, 영유아 제외)에게 대구미술관 기념품을 증정한다.
미술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전시 이해를 돕는 도슨트(전시설명) 프로그램은 29일, 30일 오후 2시, 4시 두 차례 진행한다. 문의 (053)79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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