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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토지문화재단 ‘가족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그림책’ 강좌

2017.11.27

[뉴스1] 권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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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만드는 장면(토지문화재단 제공) © News1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은 '2017 문학의 향기' 세 번째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그림책’ 행사를 12월9일 오후 2시 강원도 원주시 소재 토지문화관에서 연다.

행사는 이상희 그림책 작가의 강연으로 시작해 겨울 정취와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그림책들을 감상한 후,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북아트팀 6명의 강사와 함께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준비물로 그림책 만들기에 사용될 필기도구, 색연필, 싸인펜, 딱풀, 가위 등을 지참해야 한다.

강연을 맡은 이상희 작가는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로, 시집 '잘 가라 내 청춘' '벼락무늬', 그림책 '도솔산 선운사' '은혜 갚은 꿩 이야기' '해님맞이' 등을 펴냈다. 현재 그림책 작가 양성코스인 ‘이상희의 그림책 워크샵’ ‘패랭이꽃그림책버스 자원활동가 과정’ ‘그림책+북아트 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실기지도를 해줄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는 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가 함께 읽는 그림책을 통하여 행복한 사회를 이루어나가기 위해 힘쓰는 기업이다.

초등학생이 포함된 2인 이상으로 구성된 20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12월5일까지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 받는다. 문의 그림책도시 (033)734-0755.


ungaun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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