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갤러리는 2002년 천안 갤러리 재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 천안과 서울에 갤러리 두 지점과 중국 상하이에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라리오갤러리는 그 동안 다른 갤러리가 시도하지 않았던 해외미술과의 적극적인 연계로 한국 미술계에 혼성성과 다양성을 이끌어내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전속작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한국의 동시대 미술을 해외에 소개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현재는 중국 미술계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국내에 소개된 바 없는 인도 및 동남아시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한국 미술계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이들 지역의 신진작가를 발굴 및 후원하고 있습니다. 아라리오갤러리는 우수한 전속작가 시스템과 다양한 국, 내외 미술관과의 콜라보레이션, 다양한 해외지역 미술의 소개 등을 토대로 한국과 미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마켓을 선도하는 아시아 대표 갤러리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뉴시스] 박현주 | 2022.11.09
[뉴시스] 박현주 | 2022.08.25
[뉴시스] 박현주 | 2022.06.29
[뉴시스] 이종익 |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