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박하림
2016.10.21
[뉴스1] 박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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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11월22일부터 한 달 동안 ‘박물관에서 꿈을 찾다’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박물관에서 꿈을 찾다’는 국립춘천박물관의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수능과 고교입시를 마친 수험생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휴식 프로젝트다.
신청기간은 18일~11월4일까지다.
프로그램은 도슨트 설명을 따라가는 전시 해설, 미션지 풀이를 하는 전시 문화재 퀴즈 대회, 전시 문화재를 주제로 한 공예 체험 활동, 큐레이터의 문화재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입시 준비에 매진해왔던 수험생들이 잠시나마 몸과 마음에 휴식과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rim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