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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가나아트파크 개관 10주년 기념 '눈코입 미술관' 운영

2016.08.01

[뉴시스] 유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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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장흥에 있는 가나아트파크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예술아카데미 ‘눈코 입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오는 5일부터 한 달간 매주 금·토·일 12회에 걸쳐 진행되다. 매회 10명씩 총 120명의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대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문 도슨트를 통해 현대미술작품을 이해하고 전시 관람 예절을 배우는 ‘호기심 미술관 탐험’, 가나아틀리에 입주 작가와 함께 다양한 재료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나도 예술가’로 구성된다.

입주작가들은 ‘눈코입 미술관’에 멘토로 참여한다. 참여 작가는 김남표, 김지훈, 김태중, 두민, 신제현, 문호, 방앤리(방자영 & 이윤준), 윤두진, 윤정원, 이상원, 전병구 등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시 교육청과 관내 초등기관과 협력해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을 선정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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