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 Rembrandt , 베르메르 Vermeer 등 네덜란드 거장들의 뿌리를 잇는 21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어윈 올라프의 Erwin Olaf 의 두 번째 한국 개인전이 오는 11월11일부터 12월11일까지 한 달간 공근혜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2012년 첫 한국 전시에서 선보인 keyhole 시리즈 이후에 발표한 “Berlin”(2013)과
“Waiting”(2015), 그리고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Royal Blood” (2000) 시리즈를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