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근혜갤러리는 2005년 개관하여 세계사진사에 한 획을 그은 조엘 메이어로위츠, 베르나르 포콩, 샌디 스코글런드 등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진작가들의 전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획하여 선보이는 등 한국 사진시장의 발판을 넓히는 교두보적 역할을 한 화랑입니다. 2010년 삼청동으로 신축 이전한 공근혜갤러리는 국내의 유능한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전시기획과 마케팅으로 점점 커지는 한국의 미술 시장과 역사에 귀감이 되는 갤러리로 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갤러리는 앞으로도 사진, 회화, 비디오, 설치 등의 전문성을 비축한 다양한 전시는 물론, 컬렉터들을 위한 미술이론 강의와 세미나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더욱더 알찬 전시관람 문화를 조성할 것입니다.
[뉴시스] 박현주 | 2022.01.04
[뉴시스] 박현주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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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박현주 |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