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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세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전시연계 프로그램 : 강연 [미디어아트를 기억하다]

2019.11.07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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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전시연계 프로그램 : 강연 [미디어아트를 기억하다]

 

 

세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가 촉발된 계기는 2000년대 초반 ‘일주아트하우스’의 각종 자료를 담은 아카이브의 발견입니다. 이번 전시는 현재 활동 중이거나 앞으로 활동할 미디어아트 분야 아티스트들에 대한 후원을 재개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그 출발선에서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디어아트가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이와 동시에 미디어아트에 있어 아카이브가 가진 중요성 역시 함께 살펴볼 것입니다.

 

 

일정

 

11월 16일 [일주아트하우스와 2000년대 초반 한국 미디어아트] 이채영 (백남준아트센터 학예팀장)

 

2000년 10월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에 일주아트하우스가 오픈하였다. 전시장, 아카이브, 스튜디오, 극장으로 구성되어 창작과 전시, 제작과 상영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당대의 독특한 미디어/영상 공간의 출현이었다. 신문로에 나란히 있던 SK 빌딩에도 아트센터 나비도 같은해 개관했다. IMF 미술시장은 침체 일로였지만, 영상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작가를 지원하고 발굴하는 비영리의 "공간"들의 출현은 미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이 강의는 미디어 아트센터로서 일주아트하우스가 일구려했던 이상, 그리고 그를 통해 발굴된 작가들과 제시된 새로운 제작 환경등에 대한 탐구를 통해 일주아트하우스와 2000년대 한국 미술계와의 관계를 조망해 보고자 한다.  

 

12월 07일 [한국 미디어아트 아카이브에 대하여] 정세라 (더스트림 설립자&디렉터)

 

 

시간

 

오후 2시 30분

 

 

장소

 

세화미술관 뮤지엄샵

 

 

인원

 

40명

 

 

참가비

 

무료

 

 

신청

 

https://forms.gle/BPcM35W9geFPt6rJ8

 

 

문의

 

02-2002-7785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신청서 제출 순서대로 선착순 마감됩니다.

 

* 간단한 다과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참가 신청 취소는 프로그램 시작 2일 전까지 02-2002-7785 또는 신청 안내 문자 받으신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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