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뉴욕서 핫한 조각가 톰 삭스, 한국 첫 개인전

신효령 | 2022-06-22 |

미국 출신 조각가 톰 삭스(Tom Sachs)의 한국 첫 개인전이 열린다. 하이브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하이브 인사이트'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톰 삭스: 붐박스 회고전'을 진행한다. 하이브 인사이트와 아트선재센터가 함께 기획했다. 삭스는 1966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도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미국의 DIY 문화와 브리콜라주(bricolage)의 방법론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해 주목받았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오늘날의 과소비 방식과 우리가 사들이는 물건의 짧은 수명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는 여러 재료를 사용해 조각과 단편을 짜맞추는 브리콜라주에 뿌리를 두고 작품 활동을 해왔다. 브리콜라주는 다양한 재료·도구를 활용해 무엇인가를 고치고 새로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 산업사회와 소비문화 안에서의 의식을 중심으로 톰 삭스 특유의 'DIY 미학'을 선보인다. 합판과 폼 코어·배터리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것들과 오래된 것들을 직조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삭스는 "먼저 무엇을 하기 전에 그걸 믿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현실에서 무언가를 믿는다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의 모든 작품에는 시리얼 넘버가 들어갑니다. 이것은 저의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의지, 조각에 대한 헌신을 의미합니다."

더보기

Recent News

1 / 7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