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미술관은 2016년 첫 특별기획전시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다>展이 오는 3월 25일(금)부터 8월 14일(일)까지 개최합니다. 

2016년, 환기미술관의 설립자이자 수화 김환기의 예술적 동반자인 "김향안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술관 설립 목적을  되돌아보고, 설립자가 평생을 바쳐 몰두한 김환기 예술세계의 다양한 면모를 통해 예술가 김환기가 노래한 자연과 인간애와 시정신의 감흥을  환기미술관에서 만나보십시오.

수화 김환기의 예술세계를 모티브로 하여 설계한 가장 아름다운 현대 건축물 중 하나인 "환기미술관"에서 김환기의 1950년대 초기에서 1970년대 말년에 걸친 유화, 드로잉, 과슈, 신문지·한지에 유채, 종이 콜라주 등 시대의 대표작 400여 점의 작품들이 대거 전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