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 market
2016.08.02
가 창 창 작 스 튜 디 오
2016 입주작가 개인전
Gachang Artist Solo exhibitions
맥
이현무 Lee Hyun Moo
2016. 8. 5 Fri - 8. 17 Wed
Opening : 2016. 8. 5 Fri | 6:00 PM
가창창작스튜디오 | SPACE GACHANG A
맥
702호.
그녀가 다른 남자와 그 방에 있다.
오라 할 수도, 데려올 수도 없다.
무거운 공기가 짓누르는 방에 서서 그녀가 있을 그 방을 우두커니 바라본다.
말하고 싶을 때 말 하지 못하고 움직이고 싶을 때 참아야만 했던 적은 이 순간만이 아니었다.
- 중 략 -
|Artist's note
자세히 보기 :
http://www.gcartstudio.or.kr/exhibition/1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