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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우란기획전 <나누는 상, 담는 그릇 Table to Share, Bowl to Care> 도슨트 모집

2015.11.10

Writer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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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월은 2015년 11월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우란기획전 <나누는 상, 담는 그릇 Table to Share, Bowl to Care> 의 전시도슨트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모집인원: 0명

 

   우대사항: 미술 관련학과, 도슨트 유경험자, 외국어 가능자 우대

 

- 근무 조건: 시급 6,000원, 점심 제공

 

- 전시기간: 2015년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

 

   ( 11월 25일 전시교육진행, 11월 26일 오후 6시 전시오프닝)

 

- 근무 시간: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6시 (일요일 휴관)

 

- 근무 장소: 우란문화재단 프로젝트박스 시야 (서울시 용산구 장문로 60)

 

- 지원 방법: 11월 17일(화)까지 이메일로 이력서 접수

 

   [email protected]

 

 

 

전시내용

 

 

 

우란문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우란기획전’의 첫 번째 전시로 <나누는 상, 담는 그릇 Table to Share, Bowl to Care >을 11월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개최한다.

 

 

 

2014년 설립된 우란문화재단은 ‘창의적인 생각을 가진 인재들의 역량을 키우고, 그들이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단체를 설립’하고자 했던 고(故) 우란(雨蘭) 박계희 여사(워커힐 미술관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문화인재 육성과 문화콘텐츠 개발 및 확장지원을 통해 건강한 문화예술 토양확립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적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전통공예와 현대미술의 연계를 통해 우리 식문화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된 <나누는 상, 담는 그릇>에는 다양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여섯 작가- 강서경, 민덕영, 지니서, 이영순, 이헌정, 전소정-가 참여한다. 한편, 현대미술가와 전통 공예장인들의 협업은 두 분야 사이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사한다. 전통 공예에서부터, 조각, 설치, 영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 작가들은 자신만의 언어로 음식과 삶, 공예와 예술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우란문화재단의 무대공간 프로젝트박스 시야는 이들의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전시장으로 탈바꿈한다.

 

 

 

우란문화재단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기존의 공연 프로그램과 더불어, 현대미술과 전통공예의 저변 확대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과의 협업을 이어나가는 ‘우란기획전’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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