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페이스팝 하반기 신진작가 공모 선정작가]

✔시선의 이유 : 홍린다 개인展

2015. 08. 02 - 08. 08

아트스페이스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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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린다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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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 하는 이 세상에 존재 한다는 것은 “살아있음” 혹은 “숨만 쉰다” 라는 의미가 아니라 

내가 여기 이 자리에 스스로가 필요하다고 느끼며 소통할 때 존재한다고 느끼는 것이다.

과연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주체성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남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자기 자신 그대로를 인정하지 않고, 

오해와 억압된 시선을 느끼며 스스로 나는 행복하다 주문을 걸면서 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그림에 보여 진 수많은 얼굴의 표정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존재들이 주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너는 그냥 그대로면 돼” “너는 그냥 거기 있으면 돼” 라는 메시지를 전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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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 성신여자대학교 졸업전시

2014_ 성신여자대학교 동문전/ 가온전시실 

416_15 단체전 / 가온전시실

성신 동양화회 /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5_ TETSUSON / 도쿄_3331 아트 치요다 일본

50만원전 경민 현대미술관 특별기획전/ 경민 현대미술관

아이디어 팩토리 뜰전 / idea fo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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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성신여자 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성신여자 대학원 동양화과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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