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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금호미술관] "도시와 문화" 특강 IV

2015.06.24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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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문화> 특강 시리즈 IV

올해 4회째 맞이하는 금호미술관의 <도시와 문화> 특강시리즈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012년 제1회 유홍준 前문화재청장과 故구본준 기자의 강연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가온건축과 박해천 교수, 2014년 베니스건축비엔날레 한국관 큐레이터인 배형민 교수, 안창모 교수와 함께 전통문화와 현대도시 그리고 한국현대건축의 현주소와 그 의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올해는 런던대(UCL) 김정후 박사와 경희대 김일현 교수를 모시고, 개인의 삶과 직결되는 도시와 건축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도시와 건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정: 1차 (7/18) 오후 2-4시, 2차(7/25) 오후 2-4시
# 장     소: 금호미술관 3F 세미나실
# 대     상: 전문가 및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 모두
#신청방법: 이메일 접수(회당 선착순 50명)
               [email protected]
              * 메일 내용에 신청자 이름, 연락처, 희망 강좌 기재 필수
# 수 강 료: 유료 (회당 30,000원, 2회 수강시 50,000원)
# 문     의: 02-720-5114

# 세    부:
@ 1차 : 7월 18일(토) 오후 2~4시
- 강연자: 김정후 (런던대 박사, JHK 도시건축정책연구소장)
< 도시와 건축의 정의(Justice)>
과연 어떤 도시와 건축이 좋은 것일까? 도시 및 건축과 관련된 일련의 상황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참여할 것인가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다. 도시와 건축의 정의(Justice)는 건강한 도시와 건축을 평가하는 토대를 제공한다.

@ 2차 : 7월 25일(토) 오후 2~4시
- 강연자: 김일현 (경희대 건축과 교수)
< 12X12 개인사와 인류사>
자연 속에 홀로 살아가지 않는 한 사람은 건축을 무대로 하여 사람들과 접촉하며 생활을 한다. 이를 무대로 하여 각 사람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기억을 남긴다. 본 강의에서는 우리 개개인의 경험과 기억의 가치를 집, 마을, 도시와 같은 무대와 놀이, 이야기, 사물과 같은 주제를 통해서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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