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 news
2018.10.22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에서 2018년 10월 19일부터
2019년 2월 24일까지 《유연한 공간 Flexible Space》전을
개최합니다.
그룹의 모태가 된 태광의 주요 산업인 섬유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도심 속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세화미술관의 ‘열린 공간’ 에 포커스를 맞추어 섬유미술의 확장된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전시기간 동안 관람객은 5인의 현대미술작가의 작품을 통해
화이트 큐브(White Cube)의 경직된 공간이 아니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유연한 공간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일상과 떼어놓을 수 없는 친근한 소재인 섬유가 유연하게
구성된 미술관 공간에서 어떻게 잠재력을 발산하는지 경험해볼 수 있는 《유연한 공간 Flexible Space》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전 시 명 : 《유연한 공간 Flexible Space》
○ 전시기간 : 2018년 10월 19일 ~ 2019년 2월 24일 (4개월)
○ 전시장소 : 세화미술관 제 1,2전시실
○ 참여작가 : 총 5인 (강은혜, 노일훈, 박혜원, 정다운, 차승언)
○ 오픈시간: 화~일 10:00~18:00, 목요일 ~20:30 야간개관
○ 관람요금: 무료
○ 후원: 흥국생명, 태광산업, 대한화섬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흥국생명빌딩 3층
○ 전화번호: 02-2002-7788
○ 웹사이트: www.sehwamuse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