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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국제갤러리, 아트바젤서 자신감..."박서보·이우환 작품 벌써 솔드아웃"

2023.06.14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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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트 바젤(Art Basel 2023) 국제갤러리 부스 설치전경 사진: Sebastiano Pellion di Persano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제갤러리가 스위스 메세 바젤에서 열린 ‘2023 아트 바젤(Art Basel 2023)’에서 K-아트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VIP 대상으로 먼저 개막한 아트바젤은 세계 최대 아트페어로 올해 세계 각국 284개의 갤러리, 4000명이 넘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한국에서는 그동안 국제갤러리 단독 참가해오다, 올해 처음 갤러리현대가 입성했다.

국제갤러리는 이번 행사에 박서보, 이우환, 하종현 단색화를 비롯해 파이프 작가 이승조, 날카로운 붓터치가 돋보이는 최욱경의 추상회화, 자수회화 연작 함경아, 안개작가 이기봉,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양혜규 등과 함께 해외 작가로 알렉산더 칼더, 인도 출신 영국 조각가 아니쉬 카푸어, 미국의 현대미술가 로니 혼(Roni Horn), 유리구슬 작가 장 미셸 오토니엘 베를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듀오 엘름그린 & 드라그셋(Elmgreen & Dragset)의 조각 작품을 선보였다.

국제갤러리에 따르면 첫 날부터 작품 판매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우환, 박서보, 하종현, 양혜규, 이기봉, 이희준,강서경, 구본창, 장 미셸 오토니엘 작품이 팔려나갔다.

스위스 아트바젤은 18일까지 이어진다. 코로나19 이후 완전체로 돌아온 아트바젤 분위기는 그 어느해 보다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2023 아트 바젤(Art Basel 2023) 국제갤러리 부스 설치전경 사진: Sebastiano Pellion di Persano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재판매 및 DB 금지

2023 아트 바젤(Art Basel 2023) 국제갤러리 부스 설치전경 사진: Sebastiano Pellion di Persano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재판매 및 DB 금지

2023 아트 바젤(Art Basel 2023) 국제갤러리 부스 설치전경 사진: Sebastiano Pellion di Persano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재판매 및 DB 금지

2023 아트 바젤(Art Basel 2023) 국제갤러리 부스 설치전경 사진: Sebastiano Pellion di Persano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재판매 및 DB 금지

2023 아트 바젤(Art Basel 2023) 국제갤러리 부스 설치전경 사진: Sebastiano Pellion di Persano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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