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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광주비엔날레, 임용현 미디어아트 작가 작품세계 등 소개

2022.06.25

[뉴스1] 이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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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서 영상으로 공개
"기술발전이 가지고 온 삶의 변화 비평적 성찰"

임용현 작가, Culture code C, 2017년 작품. (광주비엔날레 제공) 2022.6.20/뉴스1 © 뉴스1

광주비엔날레가 기술 발전이 가지고 온 삶의 변화 등 미디어의 양면성을 조명하는 임용현 작가의 작업실을 소개한다.

광주비엔날레는 임용현 작가 작업실에서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오는 27일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임용현 미디어아트 작가가 영화 연출과 방송국 PD생활을 뒤로 하고 작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와 작품에 주로 사용하는 프로젝션 맵핑, 인터랙티브 기법 소개, 미디어아트에 대한 생각, 대표 작품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임용현 작가는 그동안 다양한 방식을 이용해 '미디어의 양면성'에 대해 다뤄왔다. 작가는 '달콤한 트루먼(2021)' 등의 작품을 통해 기술의 발전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비평적으로 성찰하며 기술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이로 인해 기술이 지배하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

광주비엔날레는 작가 스튜디오 탐방 프로그램 목적인 작가 연구에 대한 담론을 보다 확장시키기 위해 임용현 작가를 지역에서 활동하는 양초롱 비평가와 매칭했다. 비평가의 작가 연구 결과물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비엔날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대 흐름에 맞게 올해부터 작가 스튜디오 탐방을 온라인에 주력해 운영하고 있다. 작가 스튜디오 탐방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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