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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경주엑스포서 ‘영호남 상생예술교류전’ 개최

2019.06.29

[뉴시스] 이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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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29일부터 경주엑스포공원에서 5회째 열리는 '2019영호남 상생예술교류전'에 전시할 김종근 작가의 '바닷가아낙네'.2019.06.25. (사진= 문화엑스포 제공)[email protected]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영호남 상생예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막행사는 29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번 교류전은 동양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등 200여 점이 출품된다.

김종근, 도병재, 신수일, 정성희, 최상철, 최지훈 등 경북에서 100여 명, 전남에서 6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권오수)가 주최·주관하며, 영호남 예술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문화예술이 상생발전하고 소통·화합하기 위해 열린다.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회는 영호남 미술인들의 특색 있는 작품을 감상할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 지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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