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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올 가을 '반값에' 비엔날레·아트페어 보러가자

2019.07.18

[뉴스1] 이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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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예경, 2019 미술주간 통합패스 2종 출시

2018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경.(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뉴스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올 하반기 열리는 국내 주요 미술행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통합이용권이 출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는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9 미술주간 통합패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술주간(9.25~10.9)은 '미술은 삶과 함께'를 주제로 개최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미술행사다. 전국 180여개 국·공·사립미술관 및 화랑, 비영리전시공간들이 함께 참여한다.

© 뉴스1

2019 미술주간 통합패스는 '비엔날레통합형(1만5300원)'과 '비엔날레 아트페어 통합형(1만4500~2만6700원)' 2종으로 나눠 판매된다.

비엔날레통합형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1만3000원, 9.7~10.3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1만원, 9.27~11.24) △청주공예비엔날레(1만2000원, 10.8~11.17) 등 전국 주요 비엔날레 행사(3개)와 연계한 통합이용권이다.

3개 비엔날레 모두 이용하는 데 드는 비용(3만5000원) 보다 50% 이상 할인된 1만5300원으로 이용가능하다.

비엔날레 아트페어 통합형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1만5000원, 9.26~9.29)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각각 연계해 구입할 수 있는 입장권이다.

4곳 모두 찾을 경우 이용권 가격은 2만6700원이고, 따로 따로 2곳을 갈 경우 1만4500원~1만8300원이다.

이용기간은 비엔날레 통합형과 동일하나(9.7~11.24) 한국국제아트페어는 9월26~29일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미술주간 통합패스' 2종은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각 비엔날레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lgi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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