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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국제갤러리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임시 휴관'

2020.02.24

[뉴스1] 이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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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점은 9일, 부산점은 10일 문 열 예정

© 뉴스1

국내 대표 화랑 중 한 곳인 국제갤러리(회장 이현숙)가 오는 3월8일까지 약 2주간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21일 국제갤러리에 따르면 지난 20일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의 공지를 올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모든 직원, 관객/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며 "3월9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소재한 국제갤러리는 오는 9일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소재한 부산점의 경우에는 하루 더 늦은 10일 문을 연다.


국제갤러리 서울점에서는 현재 열리는 전시는 없지만, 오는 3월12일 개막이 예정된 제니 홀저와 박서보 개인전은 미룬 상태다.

부산점은 오는 29일까지 호주 작가인 다니엘 보이드의 '항명하는 광희'전을 열 예정이었지만, 이번 휴관 조치에 따라 21일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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