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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주사기에 오일파스텔 담아 그렸다…윤종석 개인전

2020.08.06

[뉴시스]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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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23일까지 도로시살롱과 아터테인 동시 개최

윤종석 개인전© 뉴스1

주사기 화가 윤종석이 6일부터 23일까지 개인전 '가벼운 밤'을 서울 삼청동 도로시 살롱에서, 개인전 '다져진 땅'을 서울 연희동 아터테인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윤종석은 주사기를 이용해 바늘 끝에서 나오는 물감으로 점을 찍고, 선을 그어 그림을 그리는 작가다.


그는 수없이 많은 점들을 겹치고 또 겹쳐져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또 수없이 많은 선들을 포개고 포개서 또 하나의 이미지를 만든다.

윤종석은 이런 방식으로 의식의 흐름과 일상의 시간을 신작에서 시각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개인전은 2016년 롯데월드타워 애비뉴엘 아트홀에서 열린 개인전 이후 4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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